우리 몸의 적정 체온 온도는 36.5도인것은 기본상식입니다
하지만 무심코 얼굴을 만져보면 차갑게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이는 피부의 온도가 체온보다 낮기 때문이죠
피부의 적정 온도는 31도입니다
체온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으면
우리 몸에도 영향을 주듯이
피부 온도에 따라서도 너무 높거나 낮으면
피부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피지분비가 활발해집니다
우리가 여름,겨울 피부 차이를 생각하면
쉽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피부 온도 상승은 괜찮지만
화끈거릴정도로 열이 오른다면 주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피부 컨디션이 떨어지면 자극에 취약해지고
과한 피지분비로 모공확장이나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온도가 42도 이상 올라가게 되면
콜라겐에 영향까지 주어
피부 탄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피부 온도가
무조건 낮을수록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 온도가 낮으면
혈액순환과 피부 대사 활동이 저하되기 떄문입니다
이로 인해 피부의 턴오버도 늦어지며
각질이 제대로 탈락되지 못해
피부가 칙칙해지고 화장품들의 흡수력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피부온도를 유지하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는
미스트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열이 오를때 마다 시원하게 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찜질방이나 사우나에서 땀을 빼는 분들이 있는데
하지만 높아진 온도로 인해 피부가 더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짜고짜 찬물로 세수하는것은 금물입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가 오히려 피부를 자극할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쿨링효과가 있는 마스크팩으로
관리를 해주는것이 도움됩니다
외출후에 집으로 돌아오면
피부가 가렵거나 따가운 경우가 있을텐데요
이는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수분이 손실되고 피부 장벽이 손상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장벽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사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장벽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
glossygirl.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44&cate_no=1&display_group=2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으로는
제품을 사용하고 실제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제품을
사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전문 임상기관을 통해 제품을 사용하고
인체적용시험을 통과했는지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이런 제품들을 꾸준히 사용해줄 경우에는
피부 온도 낮춰주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