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티란 의학적인 용어가 아니지만
얼굴에 생기는 기미나 주근깨, 검버섯 기타 색소침착으로
피부에 나타나는 것을 잡티라고 부릅니다
기미는 좌우 대칭적으로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멜라닌 색소가 과하게 침착되는것을 의미합니다
주 원인은 임신이나 유전 호르몬,
스트레스 등이 기미의 원인입니다
주로 30대 여성분들의 양쪽 눈밑이나 광대 주위에
잘나타나며 나이가 들수록 더 짙어집니다
"기미가 생기는 원인은?"
1. 자외선
기미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활성화 되는데
이 멜라닌색소가 피부에 쌓이면서
기미와 같은 색소침착이 생기는 것입니다
2. 호르몬
임신중 50%가 생길정도로 임산부에게
기미는 흔히 나타납니다
3. 유전
기미는 유전적으로 타고나는것과
후천적으로 출산을 겪거나 자외선에 노출이 되어
발생하고 짙어집니다
유전이야 어쩔 수 없지만 평소에 자외선 차단은 놓치지 말아야합니다
기미잡티가 생겨 이미 피부색이 칙칙해진 뒤에
관리를 하는것보다는 초기에 멜라닌이 생성되지 않도록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
자외선 차단하는것은 기미잡티제거를 위해서만 하는것이 아니라
평소에 피부를 위해서 꼼꼼히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SPF가 30이상인 제품을
그리고 UVA에 대한 차단지수인 PA++ 이상인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흐린날, 겨울철에도 자외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365일 바르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각질 제거>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정상피부보다 두껍고 칙칙해집니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방어기전으로
멜라닌 색소와 각질층을 더 많이 만들기 때문이죠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일주일에 한번정도
각질제거제를 사용해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꼼꼼한 세안>
세안을 대충해서 메이크업 노폐물이 피부에 남아있다면
피부가 칙칙해집니다
먼지나 과도한 피지, 각질 등을
꼼꼼히 씻어내주는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숙면과 운동>
수면부족과 스트레스는 신진대사 이상을 가져와
기미를 악화시키거나 착색을 유발합니다
밤 10시부터 새벽2시까지는 수면을 취해야
피부 면역력이 높아지고 맑은 피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비타민C 챙겨먹기>
키위,고추,오이,귤,딸기,레몬,양배추,토마토 등과 같은
비타민C는 멜라닌을 억제해 기미와 잡티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꾸준한 화이트닝 제품 사용>
기미잡티개선 때문에 고민이라면
화이트닝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개선이 될 수 있습니다
멜라닌을 억제하는 성분인
페닐에틸레조시놀,트라넥사믹애씨드,알파비사보롤,글루타치온 등
이런 성분들이 들어간 제품을 1달~2달정도 사용하면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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