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피부는 태어날때 약 알칼리에 가까운 중성을 띕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산도가 내려가
약산성을 띄게 됩니다
지성피부는 pH가 늦을수록 유분이 과하게 분비되는 피부이며
건성피부는 pH가 높을수록 표면을 덮고 있는
유분막이 부족해서 알칼리화 된 피부입니다
피부 약산성인 pH 5.5~5.8은 피부속 밸런스가
촉촉하게 오래 유지되며 얇은 유분막이 형성되어
피부가 건강한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요즘 화장품들중에 각질제거가 되는 토너나
클렌징 제품들의 과한 출시로
피부가 얇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피부를 얇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클렌징하며 재생을 도와주는 효소와
부산물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피부 재생능력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
더불어 때를 미는것도 처음에만 매끄러워지지
세포를 떨어뜨려 피부를 얇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수분공급"
여름에는 땀으로 인해 피부의 pH가 알칼리성으로 변하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땀이 흐르면서 각질층에 남아있는
천연 보습인자들이 같이 흘러나오면서
피부 자체가 건조해지는데 실내에서
강한 난방을 쐬게되면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켜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습니다
수시로 물을 마셔서 체내의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수분 보유 능력과
피부의 pH중화 능력을 떨어뜨립니다
또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 스스로 두꺼운 각질을 만들어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햇빛이 없다고 해도 자외선 차단에는
신경을 써주는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약하거나 예민한 피부라면 자외선 차단지수가
적당한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약산성 화장품 사용"
피부에 사용하는 화장품은 pH가 약산성인 제품이 좋습니다
그 이유로는 사람 피부 본연의 PH가
약산성이기 때문이죠
단 약산성 클렌징 제품의 경우
일반 클렌징보다 세정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를 가진분들이 적합하고
건강한 피부라면 알칼리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기초제품인 토너나 로션의 경우
약산성 화장품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약산성 토너 추천 제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