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검버섯은 노인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서른을 넘어간 분들에게도
검버섯이 나타나는 말이 들리기도 합니다
검버섯은 표피층에 생기는 양성종양의 일종으로
얼굴에 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검버섯은 지루 각화증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이마와 얼굴 피지선이 주로 발달한 부위에 생기며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방어기재로
각질과 세포가 두꺼워지면서 색소침착이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피부 노화가 진행되고 피부가 약해진
50세 이후 중장년층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요인으로 젊은층의 피부 기능이 약해져
20~30대에게도 검버섯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젊은층은 검버섯의 초기 증상을 검버섯이라 생각하지 않다가
치료시기를 놓쳐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버섯은 원형의 갈색 반점이나 흑갈색 반점의 모양을 띕니다
통증이 나타나거나 그런 증상은 없지만
적은 확률로 피부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1. 노화
검버섯이 젊은층에 많이 나타난다고는 하지만
노인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피부의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2. 자외선
위에서도 말했듯이 검버섯은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활성화되는데 이 멜라닌색소가 피부에 쌓이면서
검버섯과 같은 색소침착이 생기는 것입니다
3. 유전적or환경적인 요인
검버섯은 유전적인 요인이나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검버섯 없애는 방법은?
<레이저 시술>
레이저 시술을 받으면 검버섯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시술 받아서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소 5회~10회정도는 받아야 합니다
또한 시술이다보니 부작용의 위험이 있어
신중히 생각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외선 차단제>
검버섯의 경우 자외선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비가오는날에도 흐린날에도 자외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365일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색소침착크림>
검버섯의 경우 색소침착의 한 질환입니다
너무 심하지 않은 검버섯이라면 색소침착크림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주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멜라닌을 억제하는 페닐에틸레조시놀, 트라넥사믹애씨드
알파비사보롤, 글루타치온 등의 성분을
꾸준히 사용할 경우 검버섯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검버섯 개선에 도움되는 색소침착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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