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자외선과 싸우는 우리의 피부는 자외선에
가장 심하게 노출되는 부위입니다
특히 얼굴은 자외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이기도 하며
많은 여성분들이 관리를 하며 신경쓰고 있는
예민한 부위가 아닐까 하는데요
이런 얼굴에 기미잡티와 같은 색소침착이 나타난다면?
그야말로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우울증까지 올 수 있습니다
내 얼굴에 생긴 기미와 잡티들을 구별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기미"
기미는 30대 이후 여성분들에게 자주 생기며 양쪽 볼을 대칭으로
자외선, 호르몬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게 되는데
갈색,회색으로 보이며 피부가 칙칙하면서 지저분하게 보이게 됩니다
기미는 깊이에 따라 표피,진피,복합(혼합)등으로 구분하는데
표피형 기미는 개선이 쉽지만
진피와 복합형의 기미는 개선이 쉽지가 않습니다
"잡티"
잡티는 기미와는 달리 얼굴 전체적으로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잡티는 의학적인 용어가 아니며 주근깨,검버섯 등
색소질환을 통합적으로 부르는 경우,
확실히 알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부르기 애매한 색소침착을
잡티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잡티의 경우 피부가 하얀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나며
나이가 갈수록 빈도가 높아집니다
기미와 잡티는 한번 생기면 개선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잘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입니다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활성화되는데
이 멜라닌 색소로 인해 기미와 잡티같은
색소침착의 질환이 생기는 것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전에 발라주시고,
외출을 해서도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기미잡티의 경우 개선을 하기 위해서
피부과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피부과의 경우 부작용의 위험도 있고,
비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멜라닌을 억제하는 색소침착크림
사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멜라닌 억제 성분이 있어 꾸준히 사용할 경우
기미잡티가 개선이 될 수 있답니다
페닐에틸레조시놀,
트라넥사믹애씨드,
알파비사보롤,
글루타치온
등의 성분들은 기미잡티에 효과적인 성분들입니다
꾸준히 사용해서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기미잡티 개선에 도움되는 색소침착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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