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을 구매하다 찾아보면 한번쯤은 재생크림이라는 것을
본적이 있을텐데요
판매자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재생능력이 뛰어나
피부가 새롭게 태어난다는 문구로
피부재생을 한다는 화장품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과대 광고로 피부재생을 한다는
제품들이 여럿 눈에 띄기도 합니다
이런 제품들은 화장품을 판매로 이어지기 위해
과대광고로 피부재생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화장품의 경우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고, 노화를 지연시켜주고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피부영양제이지
치료의 목적이 아닙니다
가끔씩 보면 화장품에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사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화장품을 사용한다면,
큰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화장품 재생의 목적이라면
스테로이드 화장품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피부 질환의 치유용으로 사용되는 성분으로
과하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심각하게 나타나
현재 화장품에는 사용이 금지된 성분입니다
기초제품의 경우 스킨,에센스,로션,크림 이정도만
사용해도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꼭 써야 하는 것은 로션과 크림정도 입니다
화장품을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피부가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피부에서는 흡수할 수 있는 양이 한계가 있기 때문이지요
피부재생크림, 주름개선등
피부가 재생이라니 모순있는 단어가 아닌가요?
피부재생이 된다면 화장품이 아니라 의약품이 아닐까요?
화장품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