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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와 여드름, 과연 연관이 있을까?

 

최근 코로나로 인해 개인 위생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마스크 없이는 이제 외출하기가 어렵다고 할 수 있는데요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게 될 경우

마스크 내부 공간에서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게 되는데요

입과 코에서 나오는 따뜻한 바람이

내부에 돌면서 피지가 자연스럽게 배출되지 못하는 상황이 오는데

모공이 막히면서 여드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여드름균을 증식시킬 가능성도 높아지게되는데요

여드름균은 혐기성이기 때문에

공기중의 산소와 닿게 되면

사멸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는 외부와 접촉이 줄어들게 되고

습도가 높기 때문에 세균이 증식해

여드름균도 활발하게 활성화 됩니다

그래서 여드름균이 생성되면서 여드름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마스크를 착용안할수도 없고...

가능하면 안전하게 마스크를 착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할때는 면 마스크를 착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코로나의 경우 침방울이 이동하면서

감염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마스크를 통해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기만 해도 도움이 됩니다

면 마스크는 공기가 잘 통하는 편이고

피부에 손상도 덜 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안전하게 실내에서 마스크를 사용하는것이

피부를 보호할 수 있고 외출을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완벽히 여드름을 예방하긴 어렵겠지만

조금이라도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마스크가 여드름이 좋다고는 말 못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실내 환경을 깨끗이 청소를 하고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