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화장품 성분 분석해주는 어플이 있어
구매하기전에 내가 구매하려는 제품의
성분을 미리 검색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화장품 업체에서도 굳이 안좋은 성분을
넣어서 판매를 하지 않으려고 할텐데
그렇다면 왜 넣을 수 밖에 없는것일까요?
꼭 필요한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제품의 기술력에 따라 EWG등급을 그린으로 맞추려고
대체성분을 넣기도 합니다
화장품을 구매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해한 성분이 없다=안전하다=좋은화장품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많은 분들이 EWG등급을 신뢰하는데
무조건 100% 안전하다고 할순 없습니다
예를들어 성분의 연구결과가 너무 없으면
1등급으로 조회됩니다
하지만 연구결과가 너무 없는 성분은
추후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밝혀진것이 없기 때문이죠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성분이
실제로 유해한 성분일까요?
"
1. 광물성오일
광물성오일은 한번쯤 다들 들어보셨을텐데요
피부에 좋지 않다고 들어보셨을거에요
하지만 이 성분은 베이비오일과
아토피환자들에게 사용이 됩니다
광물성오일이 기름의 찌꺼기다
모공을 막는다 등의 많은 말들이 있지만
식물성 오일보다 뛰어난 보습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바세린을 생각하면 됩니다
2. 파라벤
대표적으로 안좋은 성분을 떠올리면
파라벤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방부제이며
식품과 의약품에도 널리 사용됩니다
호르몬 교란이나 심각한 피부염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지만
파라벤이 유해하다는 증빙자료 또한 없습니다
어느 연구결과에서는 가장 안전한
방부제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렇게 잘못알려진 성분도 있지만
물론 유해성분도 많습니다
성분을 무조건 안좋게 보기보다는
나에게 맞는지를 더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