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부산 영도를 다녀왔어요
흰여울마을은 사진으로만 봤지
처음 다녀왔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할곳도 없고ㅠㅠㅠ
사람이 진짜 많더라고요
골목 사이사이에 카페들이 많던데
동네가 진짜 예쁘더라고요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
구름에라는 카페인데
밖에 있어도 춥지가 않더라고요
서울은 추워서 꽁꽁 싸매고 다녀야하는데
부산은 역시 따듯...
햇살도 따사롭고 너무 좋았어요
검색하다가 백설대학이라는 분식집도 갔어요
사장님완전 쿨하심...
검색하다보니 쫄우동이 가장 유명한거 같더라고요
저희는 김밥이랑 떡볶이에만두 추가해서 먹었어요
완전 존맛 ㅠㅠㅠ
부산 영도 여행가시는분들은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