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화장품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히알루론산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봤을텐데요
히알루론산은 보습인자 수분자석으로 불리우며
우리 몸의 피부장벽을 이루는 아주 중요한 성분입니다
히알루론산이 부족해지면 수분을 잡아주지못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히알루론산은 저분자, 고분자로 나뉘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분자 히알루론산>
저분자는 말그대로 분자가 작은 히알루론산입니다
크기가 작고 점도가 낮은 특성이 있어 피부에 흡수하기가 유리합니다
분자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좋아요
<고분자 히알루론산>
고분자 히알루론산은 말그대로 덩치가 큽니다 분자량이 크지요
많은 양의 수분을 끌어당겨서 수분막을 형성해줍니다
크기가 커서 피부 깊숙히는 흡수가 힘듭니다
결론은 히알루론산은 저분자,고분자 어느것이 좋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저분자와 고분자가 조화를 이뤄야 속건조를 케어해주고
전체적으로 피부 밸런스를 잘 맞출 수 있습니다
히알루론산은 달톤을 잘 봐야 합니다
달톤(Da)=분자의크기
보통 5,000달톤이 저분자히알루론산이라고 하고
300,000달톤이 고분자히알루론산이라고 할 경우
브랜드의 기술력에 따라 분자량의 크기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분자히알루론산의 경우에는 3,000달톤까지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화장품 중에 히알루론산 제품이 없다면 한번 점검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수분 장벽을 세워 보습력과 탄탄함을 채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속건조 때문에 특히 고민이라면
히알루론산은 필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