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을 사용하고 가장 먼저 접하는 토너는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데요
토너는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피부가 달라집니다
어떻게 사용하는 방법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가장 먼저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닦토입니다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내는 방법인데요
닦토의 장점은 혹시나 피부에 남아있는 잔여물을 닦아낼수 있고,
피부결을 정돈하는 역할을 합니다
피부결 정돈을 해준다면 그 이후에 사용하는
로션이나 크림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 토너팩입니다
토너팩은 팩에 토너를 적셔서 피부에 올려두는 것을 말합니다
마스크팩을 하는것이 부담스럽다면 토너팩이 딱 적당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다 더 촉촉해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흡토입니다
흡토는 손에 토너를 덜어서 피부에 물리적으로 흡수시키는 방법입니다
손끝에 토너를 묻혀서 톡톡두드리듯이 흡수시키는것인데요
주로 건조함을 많이 느끼시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네번째 미스트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미스트 용기에 토너를 넣어서 뿌리는 방법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금 더 촉촉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오일을 덜어서 함께 사용하면
보다 더 촉촉한 미스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스킨을 사용하면 안되냐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브랜드마다 스킨과 토너는 각각 부르는 명칭이 다르기 때문에
상관은 없습니다 스킨이여도 물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구분지을 필요는 없어요
그럼 토너를 꼭 사용해야 하나요?
라고 물어보는 분들이 있는데요
결론만 말해서는 꼭 사용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부는 사람들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꼭 사용해야 한다기 보다는
생략하고 앰플을 바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분들이라고 하면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고,
제가 오늘 말씀드린 내용은 이런 방법도 있다~ 라는 것을 말씀드린겁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린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