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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바하(AHA BHA)보다 좋은 파하라하(PHA LHA)

오늘은 다양한 각질제거의 성분으로 알려진

아하,바하,파하,라하 등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피부의 미백이나 탄력케어에도 관심이 많지만

각질제거에도 신경을 써주는것이 중요한데요

내 피부에 맞는 성분을 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전에는 아하,바하를 많이 사용했다면,

최근에는 파하,라하의 성분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각각 어떤 특징들이 있을까요?

 

 

아하(AHA)

아하 성분은 사탕수수나 사과에서 나오는 추출물로 탁월한 친수성 성분입니다

글리콜산, 락틱산 등의 성분이 있고, 산성 성분으로 불필요한 각질을

녹여내는 원리와 같습니다

각질탈락은 물론 보습효과도 가지고 있어

건성과 중성 피부에 적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성피부가 사용할 경우에는 각질이 잘 제거되지 않을 수 있어

다른 성분으로 각질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하(BHA)

바하 성분은 일반적으로 살리실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필링 효과를 증대시킨 성분입니다

모공속에 각질과 블랙,화이트 헤드를 녹이기 때문에

피지가 많은 지성피부나 여드름으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성분입니다

 

 

파하(PHA)

파하의 성분은 민감한 피부에 잘 어울리는 성분입니다

수분을 보유하는 능력이 있어 보습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분자가 커 자극이 덜한게 장점입니다

파하의 경우에는 분자크기가 커서 피부 속으로 침투가 어렵고

천천히 흡수되는 편이라 예민한 피부에 추천드립니다

 

라하(LHA)

라하의 가장 큰 특징은 pH5.5의 약산성을 띄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라하는 약산성의 필링 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해치지 않아

자극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각질제거가 가능합니다

또한 분자크기가 크기 때문에 깊숙이 침투해 보다 더 부드러운 필링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