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하나 빼먹었을 뿐인데 사람의 인상이
이렇게 달라 보일 수 있을까요?
예전에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생기있고
촉촉한 입술이였는데 이제는 관리를 하지 않으면
칙칙한 입술로 보입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입술 색소침착이 생기기 시작했는지
또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각질>
입술은 각질층이 매우 얇은 편이고
피지선이 없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집니다
그리고 항상 노출되어 있는 부위이다 보니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각질이 쉽게 쌓이고 입술색도 쉽게 변합니다
각질을 제거하겠다고 무작정 잡아 뜯으면
오히려 더 심해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해줘야 합니다
따뜻한 수건으로 입술에 댄다음
각질을 충분히 불려준 후 립 스크럽제를 이용해
살살 마사지 하듯이 제거해주면 좋습니다
<철분부족>
특별히 아픈것도 아닌데 입술이 칙칙하게 보일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아프냐고 물어볼 정도로 물어보면
철분이 부족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 생산이 줄어들면서
입술이 창백해지기 때문이죠
또 너무 과한것도 좋지 않으니 적절한 밸런스를 찾아야 합니다
두무나 유제품과 같은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자외선>
입술에는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이 크게 필요하지 않을거라고 판단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가 얇은 입술이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된다면 쉽게 건조해지고
주름을 유발하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과하게 생성해 입술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ㅅ브니다
색소침착은 한번 생기면, 개선이 어렵기 때문에
생기지 않게끔 관리를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혈액 순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입술이 검푸르거나 탁한색을 띄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떄 일수록 해조류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반신욕이나 따뜻한 차를 마시는것은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호흡기나 심장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먹는 음식에 따라 입술색이 변할 수 있으니
고 칼로리의 기름기 많은 음식이나
나트륨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아요
얼굴은 관리하면서 입술에는 관리를 소홀히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얼굴만큼 입술도 중요한 부위이니
자외선 차단 등 꼭 신경을 써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더 궁금한 내용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