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를 열심히 하지만 자꾸만 올라오는
뾰루지가 나면 신경이 쓰이는데요
뾰루지는 얼굴에 손을 대거나
피부에 닿는 물체가 일으켜 나타나기도 하지만
특정 호르몬의 문제와 몸 속 장기 기능 저하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뾰루지가 자주 난다면 한번쯤은
다른 문제를 체크해보는것도 좋은데요
부위별로 뾰루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턱 주변>
턱에 나는 뾰루지는 여성의 난소와
자궁과 관련이 있는데요
한달에 한번씩 턱 주변에 뾰루지가 난다면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주고
평소 녹차같이 몸을 냉하게 하는
식품의 섭취를 줄이는게 좋습니다
<코 주변>
코는 피지분비가 많아 뾰루지가
자주 나는 부위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몸속의 간장같은 위,십이지장의 장애로
피지분비량이 늘면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피로가 쌓였다면 휴식을 취하고
음주나 카페인 섭취를 줄여주는것이 도움됩니다
<입 주변>
입 주변의 뾰루지는 소화기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대장에 어혈변이 많이 쌓였을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녹색 채소류를 섭취하거나
고구마나 사과같이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 도움이 됩니다
<이마 주변>
이마 주변은 심폐기능, 폐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때문에 심장활동이 많아져
열이 올라오는 과정에서 뾰루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폐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세먼지나 환경오염 등에 노출을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볼 주변>
볼은 다양한 기구의 마찰로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부위입니다
피부에 닿는 제품의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하며
손을 가져가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폐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오미자, 콩나물과 같이 폐 건강에 좋은
식품을 챙겨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