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방법 이렇게 해보셨어요?
옛날에는 세안제를 쓰지 않고 물만으로
세안을 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에서야 알게된 사실은 얼굴에서 나오는
피지는 기름때이기 때문에 물 세안만으로
제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피부의 노폐물을 확실히 제거하는것이 스킨케어의 기본인데
물만으로는 클렌징을 한다면 노폐물을 남겨두어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뽀드득하게 씻어내는것이 좋을까?>
세안 후 뽀드득의 느낌이 좋아서 박박 비벼가며
세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피부가 당길정도로 씻어내면 피부가
오히려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에 살살 문지르는것이 좋습니다
헹굴때도 세안제를 충분히 씻어낼 정도면 충분합니다
<나는 유분기가 많아서 클렌징오일 안써!>
클렌징 오일은 유분이 많아 부담스럽고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해서 잘 안쓰게 됩니다
하지만 오일 자체에는 피부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오일을 쓰고나서 트러블이 나는것은
오일의 특성상 피부에 잔여물이 남기 때문인데요
오일을 사용할때에는 2차세안으로 폼을 사용해
마무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약산성이 좋다?>
pH5~6사이의 약산성이 피부에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그렇다면 세안제는 무조건 약산성 제품이 좋을까요?
건강한 피부라면 알카리성 물질을 중화시키는 능력이 있어
약산성 상태로 다시 돌아오려는 능력이 있어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무조건 약산성을 고집하는것보다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세안 후 보습이 중요!>
세안후에 마른수건으로 박박 닦는사람들이 있는데
피부에 마찰을 일으켜 오히려 피부를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마른수건을 가볍게 대고 물기만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세안 직후에는 수분이 가장 쉽게 빼앗기기 쉽기 때문에
보습제를 빠르게 발라 수분을 보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미세먼지 임상 확인!>
무엇보다 클렌징은 세정력이 좋은제품을 사용해야
모공속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고르지 못하겠다면, 미세먼지 제거에 대한
임상데이터가 있는지 확인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미세먼지를 제거한다면 그만큼
세정력이 좋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미세먼지 임상 받은 클렌징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