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 5.5 약산성화장품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피부의 가장 이상적인 pH수치는 5.5를 뜻합니다
피부의 pH는 0부터 14까지 값을 측정하는데
pH수치는 나이와 성별 피부 타입에 따라 다양합니다
pH의 수치가 0에 가까울수록 산성이고
14에 가까울수록 알칼리에 속합니다
산성일때는 지성, 트러블 피부가 될 확률이 높고
알칼리 피부일떄 건성과 민감성 그리고 아토피 피부가 될 수 있습니다
가장 건강한 피부는 pH수치가 4.5~6.5일때
피부가 가장 촉촉하고 건강한 상태입니다
이를 약산성의 피부라고 말합니다
pH의 지수를 망치는 행동부터 알아야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바로 과도한 클렌징입니다
피부가 뽀드득 소리가 날때까지 닦이는 클렌저들은
알칼리성을 띄는데 이러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민감해집니다
알칼리의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다보면 자극적이고
피부장벽을 손상시킵니다
또한 항균력을 악화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민감해집니다
피부 장벽을 보호할 수 있는
약산성 제품사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얼굴을 박박 문지르는것도 나쁜 습관입니다
슬픈 이야기지만 28세 이후에는
pH가 서서히 약알칼리성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더 건조하고
예민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본인 피부의 pH를 체크해볼까요?
<pH4~4.5 산성/지성피부>
- 오후가 되면 피부가 번들거린다
- 이마,코 주변에 피지분비가 심하다
- 블랙헤드, 화이트 헤드가 심하다
- 기름종이를 사용할때 3장 이상씩 사용한다
-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집니다
<pH4.5~5.5 약산성피부>
- 세안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는다
- 오후에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다
- 메이크업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 트러블이 올라오지 않는다
- 피부에 적당한 윤기가 돈다
<pH8.5~ 알칼리성/민감성피부>
- 피부가 울긋불긋하다
- 세안 직후 피부가 매우 당긴다
- 피부가 온도변화에 민감하다
- 어떤 크림을 발라도 금방 증발한다
- 여드름이 있거나 피부결이 거친 편이다
피부의 pH가 높거나 낮거나 하는 사람들은
당장 지금이라도 화장품 사용을 중단하고
약산성 화장품+무자극 화장품으로 바꿔보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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