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콜라겐 효과가 없는 이유는?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뜨거운 히터바람과
칼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거칠고 푸석푸석해집니다
이럴때 가장 필요한것은 속부터 꽉찬 보습과
탄력케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콜라겐 성분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콜라겐은 인체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단백질로 피부와 연골 그리고 체내의
결합 조직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뼈와 진피에 주로 자리잡고 있으며
탄력성을 부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콜라겐이 영원히 존재하면 좋겠지만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노화가 진행되면
콜라겐이 분해되며 이로 인해 주름이 생성됩니다
콜라겐은 나이가 들수록 생성량이 줄어들고
이미 만들어진 콜라겐도 효소에 의해
점점 분해되어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25세 전후로 점점 콜라겐 합성이 줄어들고
40세 이후에 콜라겐이 급격히 감소합니다
이렇게 콜라겐이 줄어들기 때문에
보충을 해주는것이 중요하겠죠?
콜라겐은 크게 바르는콜라겐, 먹는 콜라겐
2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두개 동시에
보충을 해주는것이 효과가 더 극대화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르는 콜라겐 화장품을
아무것이나 사용할 수는 없겠죠?
먼저 확인해봐야 할것은 콜라겐의 분자크기입니다
일반 콜라겐은 분자량 크기가 3000Da(달톤)의 고분자입니다
피부에 발라도 분자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흡수는 되지 않고 표피에서 보습제로 작용합니다
이런 일반 콜라겐 사용하는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바로 고분자 콜라겐을 잘게 분해한
저분자콜라겐을 사용하는것이 좋아요
분자량이 작으면 작을수록 피부에 흡수가 더 잘된다고 보면 됩니다
일반 콜라겐은 3000Da(달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저분자 콜라겐은 500Da(달톤)
그리고 브랜드의 기술력에 따라 300Da(달톤) 까지 볼 수 있습니다
분자량이 작으니까 피부에는 더 쉽게 흡수가 됩니다
푸석푸석한 피부로 고민했다면
바르는콜라겐을 꾸준히 사용해 쫀쫀하고 탱탱한피부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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