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잘못알고 있었던 클렌징방법! 이렇게 해봐요
지금까지 클렌징방법은 다 내려놓고
자극없이 제대로 클렌징 하는 방법!
오늘은 정확히 알아보아요
스킨케어의 모든 시작을 책임지고 있는
클렌징에 무심하지 않았는지 되짚어봐야 합니다
클렌징만 제대로 해도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사실입니다
<클렌징할때에는 따뜻한물? 아니면 차가운물?>
클렌징을 할때에는 피부의 온도보다 약간 낮은
미지근한 느낌이 드는 30도의 미온수가 최적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한데요
급격한 온도차는 피부에 자극을 가하기 때문에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뜨거운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차가운물로 모공을 닫는다는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지나치게 차가운물은 피부를 자극하고
지나치게 뜨거운물은 피지와 필요한 수분까지
과하게 제거가 되어 장벽기능을 손상합니다
평소에 피부가 예민하다면 더욱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엔 물 세안으로 충분?>
본인이 극 건성이고 예민한피부라면 물 세안을 고려해볼만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화장품속 유분이나
각종 분비물 먼지 등과 함꼐 섞여
물로 헹구는것으로는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클렌징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클렌징 횟수와 시간?>
오랜 시간동안 클렌징을 하는것은 수분 손실을 증가시키고
피부를 자극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2번을 넘기지 않는것이 좋으며
클렌징 시간은 최대 2~3분을 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클렌징을 할때에는 중지와 약지를 이용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롤링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최대한 섬세하게!
<지성,여드름 피부에게 클렌징 오일은 독이다?>
매일매일 사용하는것은 지성,여드름피부에게 좋지가 않습니다
주 2~3회가 적당하며 모공을 막지 않으며 피부 지질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오일 성분에 한해서 입니다
여드름이 신한 경우에는 클렌징 오일 단독 세안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클렌징 오일이 하얗게 변하는 유화과정에서
염증을 직접적으로 자극하면 또다른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자외선차단제는 따로 클렌징을?>
밀착력이 뛰어난 파운데이션이나
강력한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
피지 분비물이 각종 노폐물들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입니다
가급적으로 원스텝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고
메이크업이 진하다면 2차 세안을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선크림이나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면 2차 세안을 반드시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약산성 클렌징제품 무조건 좋을까?>
약산성 클렌저만 사용하면 개운한 느낌이 느껴지지 않고
잔여감이 남아 피부가 미끈거리는 느낌을 한번쯤은 느껴봤을텐데요
약산성 클렌저의 특성에서 비롯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약산성 클렌저 제품의 경우 세정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분들이라면
약산성 클렌징 제품이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하는것이 좋아요
<무자극 테스트 완료된 제품>
아무리 좋은 클렌징 제품이라고 할지라도
트러블이 나면 무소용입니다
제품을 고를때에는 사용하고나서
자극이 나타나지 않는지 전문임상기관에서
임상을 받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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