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화장품 효과 진짜 있을까?

 

피부톤을 하얗게 만들어준다고 사용하는 미백화장품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한번쯤은 다들 사용은 해보셨을텐데요

하지만 사용을 하고 효과를 못본 경우도 있을거라 봅니다

국내엔 식약처에서 정한 미백성분을

일정 이상 함유하면 인증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 많은 제품들의 효과는 천차만별입니다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것들이 많은 반면에

제대로 사용하면 효과가 두드러지는것도 있습니다

 

 

피부를 어둡게 보이는 멜라닌 색소도 필요해서 생깁니다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활성화되는데요

하지만 이 멜라닌 과하게 활성화 되면

각질 세포와 함께 떨어져 나가지 않고

기미,주근깨,검버섯과 같은 색소침착으로 남게 됩니다

 

 

그렇다면 미백 화장품을 사용하기전에 어떤 성분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비타민C>

 

비타민C의 효능으로는 멜라닌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순수 비타민C는 열과 빛에 쉽게 파괴되고

피부 깊숙이 침투하기가 어려워서 앰플이나 에센스 형태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비타민 안정화 기술이 있어

낮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트리넥삼산>

 

트리넥삼산의 성분은

멜라닌이 생기는 과정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이미 생긴 멜라닌은 빨리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본 제약회사에서 개발한 성분으로

의약품에 주로 사용할만큼 기미 치료에 강력한 효과가 있습니다

의약품이기에 사용은 주의를 해야 합니다

 

 

<하이드로퀴논>

 

하이드로퀴논은 강력한 미백 성분이고

역시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 국내에서는

의약품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티로시나제의 작용을 방해해 멜라닌의 생성을

초기에 차단합니다

단기간 사용해야 하고 기미,주근깨,검버섯 등

진한 색소침착에 사용이 됩니다

 

 

<알파비사보롤>

 

알파비사보롤은 일반 화장품에서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장기간 매일 사용해도 피부 자극이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염증성 피부나 아토피 피부를 가진분들도

크게 무리없이 사용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적은 양으로도 미백에 큰 힘을 내기 때문에

효과도 좋은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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