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생기는 원인 정확히 알고 관리하자
나이를 먹어가면서 기미때문에 신경을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화장을 해봐도 거뭇거뭇하게 올라온 기미와 잡티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되는데요
그렇다면 기미 생기는 원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지 알아볼까요
"기미 생기는 원인?"
기미는 다양한 크기로 갈색을 띄고 있으며
좌우 대칭으로 광대, 입술, 코, 턱 등에 생기며
팔에도 생기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깊이에 따라서 색깔이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표피에 있을때에는 갈색
진피에 있을때는 청회색
표피와 진피에 있을때는 갈회색으로 나타나고
표피와 진피 모두 있는 혼합형이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기미를 일으키는 원인을 생각해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자외선입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이 활성화되어
기미와 잡티를 유발하는 원인입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어떻게 영향을 끼쳐
기미를 만들어내는 것일까"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서
UVA, UVB, UVC 3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이중 UVC는 오존층에 흡수되어서
피부에는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UVA와, UVB입니다
그중에서도 UVB는 파장이 짧아 피부에 닿아도
깊숙이 침투는 못하고 표피나 진피상부까지만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입니다
문제는 UVA입니다
UVA는 파장이 가장 긴 자외선으로
피부 깊숙이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UVA는 흐린날과 겨울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가 겨울에도 자외선을 바르라고 하는 것이 이때문입니다
UVA가 피부에 노출되면서
피부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방어물질을 생성하는데 이 물질이 바로 멜라닌 색소 입니다
멜라닌 색소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과하게 생성된 멜라닌은 기미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기미 생기는 원인으로는 또 하나 임신,갱년기 등
호르몬 변화로 생기게 됩니다
호르몬 변화가 가장 큰 것은 임신인데
이 시기에 멜라닌 생성이 활성화됩니다
또한 피임약 복용 후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유전적인 영향, 간기능 이상,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기미 관리 하는 방법은?"
1. 가장 중요한것은 자외선 노출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기미 생기는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주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양산이나 선글라스 등으로 햇빛 노출을 줄이는 것이에요
2. 피부에 남아있는 적절한 각질은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과하게 쌓인 각질은 피부 화장품 흡수를 방해하며
피부를 칙칙하게 보이게 합니다
일주일~이주일에 한번씩은 각질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3. 피부과 시술이 좋겠지만 시간과,비용적인 부분이 부담됩니다
색소침착크림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주시면
기미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색소침착크림 성분으로는 <알파비사보롤>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