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없애는 민간요법 이렇게 해보세요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라 햇빛이 쨍쨍하지 않다고

기미가 안생길거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을텐데요

하지만 가을 햇빛도 여름만큼 강렬하기 때문에

기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기미없애는 민간요법에 대해 한번 알아볼게요

 

 

기미가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

가까운 친척이나 부모가 기미가 있을 경우

발생 빈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어느정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자외선>

자외선은 기미를 비롯해서 피부의 가장 큰 적입니다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멜라닌세포를 자극해 멜라닌색소가

과하게 만들어지면서 기미와 같은

색소침착이 생기는 것입니다

 

<호르몬영향>

기미는 여성분들에게 많이 생기며

특히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임신을 하거나 피임약 복용 등으로

기미가 생기기도 합니다

 

 

피부과를 방문하면 좋겠지만

시간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민간요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민간요법의 경우 검증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 체질이나 생활 습관에 따라,

효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쌀뜨물

 

다 아는 민간요법으로 쌀을 씻고 세안을 하는 방법입니다

쌀뜨물 세안을 할때에는 2차,3차로 거른 후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순물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꾸준히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2. 시금치

 

야외활동을 많이 하고나서 기미가 눈에 띈다면

시금치를 갈아서 팩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비오틴 성분이 트러블을 예방해주고

항산화성분인 비타민A가 풍부해

기미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레몬

 

레몬 즙을 내어 꿀 티스푼 2숟가락을 섞은후에

30분간 올리고나서 헹궈주는 것도 도움됩니다

레몬은 기미개선에 도움이 되지만

강한산성을 띄고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4. 마늘

 

마늘은 기미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꿀과 찐 마늘을 2:1 비율로 섞은 뒤

냉장고에 2달정도 숙성을 시켜주고

자기 전 얼굴에 발라주면 도움이 됩니다

마늘의 향이 자극이 될 수 있으니

매운향이 없어질때까지 숙성을 해줘야 합니다

 

 

"기미 예방법?"

 

민간요법이든 피부과든 기미를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기지 않게 미리 예방해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자외선을 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계절 내내 발라줘야 합니다

 

그리고 얼굴에 손을 대는 습관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인 자극이 간다면 기미가 더 쉽게 생기는

환경이 되기 때문이지요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지고,

물도 평소에 자주 마셔주는 것이 도움됩니다

 

기미가 생기지 않게끔 기미크림으로

관리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멜라닌을 억제하는 성분인

페닐에틸레조시놀, 트라넥사믹애씨드

알파비사보롤, 글루타치온 등

이런 성분들을 꾸준히 사용할 경우

기미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