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AHA), 바하(BHA) 무슨 차이일까

화장품 각질제거의 성분으로 사용되는 아하,바하!

무슨 차이인지 무슨성분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하(AHA)

 

아하의 성분은 수용성 성분으로 각질층과

그 아래에 있는 층을 느슨하게 만들어 각질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하의 경우 수용성이기 때문에 모공에 침투는 하지 못합니다

 

바하(BHA)

 

바하의 경우 아하와는 다르게 지용성 성분으로

피부 표면과 모공안에서 활동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막힌 모공과 각질과 피지, 노폐물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성분입니다

 

 

아하,바하가 대표적인 각질제거제로 사용되지만

함량이 높을 경우 자극이 강해 트러블이 나타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자극이 강한 단점을 보완한 성분이 바로 파하입니다

파하의 경우에는 아하와 굉장히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파하(PHA)

 

파하(PHA)는 피부 깊은층에 천천히 침투해

부드럽게 천천히 흡수가 되기 때문에 민감성이나 홍조를 가진분들이

사용하기 적합한 성분입니다

 

가장 흔한 성분이 아하

자극이 심하다면 바하의 성분을 주의해야 합니다

파하성분의 경우에는 어떤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성분입니다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파하(PHA)의 성분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