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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착색 관리 잘하면 좋아질 수 있어요
-몽몽2-
2020. 6. 19. 19:39
엉덩이는 다른 부위와 비교했을때
마찰이 자주 일어나는 부위입니다
특히 엉덩이 아래쪽은 피부층이 얇고
피지선이 적어서 쉽게 건조해지고
착색이 쉽게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꽉 끼는 옷은 엉덩이뿐만 아니라 사타구니
허벅지 안쪽에도 착색을 유발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타이트한 옷을 피하고
합성 섬유보다는 천연소재의 옷을
입는것이 착색에 도움이 됩니다
종종 엉덩이에 난 종기나 여드름들이
착색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이런 여드름은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지는데
자연스레 착색도 없어지긴 합니다
엉덩이 착색을 예방하는 습관으로는
자극을 주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엉덩이에 자극을 주면 멜라닌 색소를 뿜어내는데
이 과정에서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쌓이면서 착색이 생기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자극에 의해 생긴 착색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집니다
하지만 더 빠른 효과를 원할때에는
색소침착크림을 발라주면 개선이 될 수 있는데요
하루 아침에 개선이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달 정도 사용하면 호전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과를 방문해서, 시술을 받는 방법도 있지만
다시 재발의 위험도 있고 피부가 상할 수 있으니
쉽게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엉덩이착색은 한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기지 않게끔 관리를 해주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본문에 언급된 엉덩이착색 크림 정보 보기>